주민 직원 130여명과 함께 강릉시 옥계면 현장 찾아 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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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문충실 동작구청장이 17일 폭설 현장인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장으로 달려가 제설 작업에 땀을 흘리고 있다.
문 구청장은 이날 오전 지역 주민과 구청 직원 등 130명으로 구성된 피해복구지원단을 직접 꾸려 강릉시 옥계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전국에서도 직접 기초단체장이 현장을 찾아 제설작업을 벌이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문 구청장의 솔선수범 자세가 높이 평가받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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