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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대상]신한BNP파리바, 성장·가치株 균형 투자로 수익내는 모범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최우수 액티브주식형-신한BNPP좋은아침희망 펀드

[펀드대상]신한BNP파리바, 성장·가치株 균형 투자로 수익내는 모범생 17일 제5회 아시아펀드대상에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P 좋은아침희망 펀드’가 액티브주식형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은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오른쪽), 이세정 아시아경제신문 대표(왼쪽)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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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국내주식형 펀드 '신한BNPP 좋은아침희망 펀드'는 성장주와 가치주에 균형적으로 투자하며 준수한 운용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성실한 '모범생' 같은 펀드다. 신한BNPP좋은아침희망 증권자투자신탁 1호(종류 A)는 지난해 말 기준 1년 수익률 상위 18%, 2년 수익률 상위 11%, 3년 수익률 상위 9%, 5년 수익률 상위 3%로 전 구간 상위 20% 안에 드는 운용 수익률을 냈다. 장기투자를 할수록 더 양호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수익 비결은 성장성이 높은 우량주를 발굴해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종목선정 집중에 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구조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되 내재가치 혹은 성장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선택한다. 성장성 높은 특정 업종에 집중 투자하기보다는 시장 내 업종 비중을 고려해 안정적인 비율을 유지함으로써 시장 대비 괴리가 커지는 위험을 제한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올해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른 기업들의 이익 상승폭이 반영되기 시작해 코스피지수가 220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순이익 전망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경기관련주, 금융주를 중심으로 편입비를 높여갈 계획이다.


또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 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혜 예상 내수주 가운데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있는 종목을 선별, 비중을 확대키로 했다. 회사 측은 면밀한 종목 분석을 통해 저평가된 우량주를 선제적으로 편입함으로써 시장 대비 꾸준한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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