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선보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일본식 우동·돈가스 전문점 '우쿠야 우동앤돈까스'는 서울도시철도 6·7호선 역사 내 매장을 운영할 예비 창업자들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쿠야는 6호선 합정역을 비롯해 7호선 고속터미널, 강남구청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주요 역사에 매장을 확보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우쿠야는 이와 관련 1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도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김도균 대표가 직접 최근 외식시장의 현황, 지하철 사업의 안정성, 사업비전 등에 대한 설명을 할 계획이다.
창업비용은 점포임대료 및 추가공사를 제외하고 99㎡기준 1억1000만원 수준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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