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올 뉴(All New) 오딧세이' 출시를 기념해 말띠 신생아를 대상으로 특별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미즈메디병원 강서점과 연계해 이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와 그 가족을 올 뉴 오딧세이로 집까지 안전하게 의전하는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4일까지 의전 신청자를 모집해 총 10명의 아기와 가족에게 올 뉴 오딧세이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상품도 증정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 혼다 올 뉴 오딧세이는 지난 6일 출시된 2014년형 모델로, 보다 강력해진 안전 성능과 편의 사양,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이 업그레이드됐다"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패밀리 미니밴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미니밴 최초로 미국 고속도로 보험 협회(IIHS)에서 실시한 스몰 오버랩 테스트(Small Overlap Test)를 통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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