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버거킹이 오는 21일까지 한정판 '러브팩'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러브팩은 버거킹에서 졸업 시즌을 맞아 준비한 구성으로 가족, 친구, 연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로 판매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러브팩은 버거킹의 스테디셀러인 와퍼주니어와 불고기버거, 인기 메뉴인 치즈웨지감자와 함께 콜라(R) 2잔으로 구성됐으며, 이 모든 메뉴를 7900원에 제공한다.
와퍼주니어는 직화 방식으로 조리돼 기름기가 없는 100% 순쇠고기 패티에 야채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으로 버거킹의 대표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불고기버거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 맞는 달콤한 바비큐 소스가 패티와 양상추에 곁들여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버거킹의 인기메뉴인 치즈웨지감자는 고소한 웨지감자 위에 부드러운 치즈가 어우러져 기존의 웨지감자보다 더욱 풍부해진 맛을 느낄 수 있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졸업이 많은 2월, 감사와 우정, 사랑의 의미로 버거킹에서 준비한 러브팩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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