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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항공특가> 제주도부터 자그레브까지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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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번주 예매할 수 있는 특가항공권은 제주도부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까지 다양하게 구비됐다.


먼저 제주항공은 3~4월 이용할 수 있는 일본, 괌, 중국, 동남아시아 등 국제선 전 노선의 2014년 첫번째 '찜' 특가항공권을 이달 28일까지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20만8700원(총액운임), 인천·김포-오사카 19만3600원, 인천·김포-나고야 16만7700원, 인천-후쿠오카 17만1000원, 인천-괌 36만200원 등부터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어 인천-방콕 35만8900원, 부산-방콕 35만3900원, 인천-마닐라 29만5600원, 인천-세부 31만5600원, 인천-홍콩 31만700원, 부산-홍콩 30만5700원, 인천-칭다오 13만7100원부터 항공권을 살 수 있다.

국내선 항공권도 초저가에 내놨다. 출발일을 기준으로 오는 3월 3일~31일 김포·부산·청주-제주 노선의 편도항공권을 5000석에 한해 3만원(총액운임)에 판매한다.


국내선 예매는 18일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제주항공의 특가항공권은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웹,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도 24일까지 조기 예약하는 승객에 한해 특가항공권(얼리버드)을 판매한다.


카타르항공의 특가항공권은 이코노미석의 경우 7월20일까지 여행할 수 있다. 비즈니스석은 이달 25일~7월20일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으로 구성돼 있다.


인천공항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최저 95만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노선별로는 이코노미석의 경우 이스탄불 95만원(이하 총액운임), 취리히 105만원 등부터 여행이 가능하다. 비즈니스석의 경우 밀라노 245만원, 자그레브 28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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