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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수백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4일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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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2.14 20:46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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