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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소녀시대의 컴백에 비상이 걸렸다. 신곡 뮤직비디오 데이터가 파손돼 일정을 재조정해야 하는 상황에 빠진 것.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아시아경제에 "뮤직비디오 데이터가 파손된 것이 맞다. 불의의 사고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회사 내부에서 컴백 일정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이 유동적으로 변함에 따라 관련 업계는 촌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울러 소녀시대와 함께 톱그룹으로 분류되는 2NE1 역시 컴백을 선언했기에 더욱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 측은 오는 19일 신곡 '미스터미스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계획한 바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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