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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2.7원 내린 1063.7원에 마감(종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66.4원 보다 2.7원 내린 1063.7원에 마감됐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보다 3.5원 내린 1062.9원에 개장했다. 이후 9시39분 전일 대비 5.3원 내린 1061.1원으로 하락폭을 키웠고 9시58분에는 1061.8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 달러당 1060.5원까지 하락했지만 오후 들어 소폭 올라 1063.7원에 이날 거래는 마감됐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결제 수요 유입으로 낙폭을 줄인 것으로 보고 있다. 오후 들어 호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줬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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