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피부 만드는 '셀하이드레이션 크림' 인기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비포앤애프터바이오가 출시한 수분크림 '셀하이드레이션 크림'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원더걸스 선예가 한 인터뷰를 통해 항상 지니며 사용한다고 소개해 '선예 수분크림'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마른 피부에 수분크림을 발랐을 때 12시간 후에도 피부 수분량이 85％ 이상 그대로 유지되는 강력한 보습효과로 붉은기나 트러블을 가라 앉혀주고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남녀 아이돌, 연기자, 아나운서 등 많은 연예인들이 사용해 '연예인 수분크림'으로도 유명한 제품이다. 이 크림은 파라벤, 알코올, 인공색소, 인공향, 미네랄 오일 등 피부에 유해한 5가지 성분을 철저히 배제했다.

이 제품은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를 정돈한 후 평상시의 1.5배의 양을 바르고 랩을 씌워 침투력을 높여준 뒤 20분 후 랩을 제거하고 티슈로 유분기를 제거하고 자면 깊은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연예인 이미지 메이킹을 전담해온 한규리 비포앤애프터 메디컬 대표는 "건조한 겨울철에 철저하게 수분관리를 한다면 연예인 부럽지 않은 수분광채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7만8000원(50㎖).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