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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티앤씨 서 대표 관련 홈페이지 속속 폐쇄…스마트협회·엠스타일 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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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3000억 사기대출 사건의 주모자로 지목된 서정기 중앙티앤씨 대표와 관련된 업체 홈페이지가 속속 폐쇄되고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서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스마트협회 홈페이지는 현재 폐쇄된 상태다. 이 협회에는 이번 사기대출 사건과 연관있는 엔에스쏘울, 컬트모바일, 아이지일렉콤, 앰엔테크 등이 임원으로 이름을 올려놨다.


연관업체 중 하나인 엠스타일의 홈페이지 역시 13일 오후 4시경부터 '점검 중'인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엠스타일의 대표 김선희 씨는 중앙티앤씨의 자회사인 중앙인터렉티브의 사내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또한 중앙티앤씨의 브랜드인 몹씨의 경우 현재 홈페이지 접속은 가능하나 고객센터의 연결은 어렵다고 공지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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