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스닥협회는 지난 13일 '제15기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조송만 누리텔레콤 대표이사, 남광희 KH바텍 대표이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신승영 에이텍 대표이사,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이사, 박윤민 디스플레이테크 대표이사, 유현오 제닉 대표이사, 이경환 비에이치 대표이사, 이재환 톱텍 대표이사, 조재형 코이즈 대표이사, 차중석 제이씨현시스템 대표이사, 홍원식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 등 9명을 이사로 선임했다.
협회는 작년에 이어 '코스닥의 재도약'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시장의 역동성 및 신뢰 확보, 코스닥기업의 지속 성장 및 역량 강화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회원사 권익 옹호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 지원, 코스닥 기업의 지속성장동력 창출 지원, 회원사의 실무능력 제고 및 홍보,IR 업무 지원 확대 등을 꼽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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