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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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채명희 의장과 의원들은 13일 내지마을 입구에 설치된 AI방역초소를 방문, 근무상황을 살피고 공무원 및 유관기관 근무자들을 격려 위로했다.
이날 의원들은 AI방역 근무자들의 어려움과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컵라면과 귤 등을 초소 근무자들에게 전달했다.
채명희 의장은 “을 비롯한 의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AI 발생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축산농가 및 닭, 오리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평소처럼 닭이나 오리고기 등을 소비해 달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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