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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제철 맞은 딸기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음료 및 디저트 7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당도 높은 논산 딸기의 맛과 식감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리얼 딸기 주스(6200원)는 다른 첨가물 없이 딸기만을 갈아 만들었으며, 딸기 크림 스무디(5800원)는 생크림과 함께 더욱 부드럽게 생딸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크림 위에 생딸기를 얹어 눈이 먼저 즐거운 메뉴다. 딸기라떼(5500원)는 우유와 혼합해 달콤하고 부드럽다.
디저트 류는 버터향 가득한 빵과 딸기, 바나나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딸기 허니브레드(5800원), 크림치즈 케이크 위에 딸기를 토핑한 딸기 치즈 케이크(5000원), 보늬밤을 넣은 케이크 위에 딸기를 토핑한 딸기 마롱 케이크(5500원), 체리와 초콜릿, 딸기를 조합한 딸기 포레누와 케이크(5000원) 등 4종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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