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객 자녀 83명을 선발해 총 2억1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푸르덴셜 장학제도는 매년 담당 라이프플래너의 추천을 통해 장학생을 선정하고 있다. 2001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61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4억5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고등학생 38명과 대학생 45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장학금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입학하는 고객 자녀들에게 각각 200만원과 300만원이 지급된다. 오는 17일부터 각 지점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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