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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소년공화국의 막내 수웅이 교복을 벗었다.
수웅은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광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그는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교복자태로 학교에 나타나 수웅의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막내 멤버인 수웅의 졸업식을 위해 소년공화국 멤버들이 모두 모여 의리를 과시했다.
수웅은 "최근에 컴백 준비로 바빠 학교를 제대로 나오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벌써 졸업이라니 섭섭한 맘이 든다. 하지만 막내 졸업식이라고 형들이 모두 모여 축하해줘서 너무 기쁘고, 형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오는 20일 컴백한다. 이들은 최근 디자이너 고태용, 패션 포토그래퍼 윤석무, 나나스쿨 등의 화려한 드림팀을 공개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컷을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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