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송홀딩스가 저평가 매력이 있다는 분석에 6일째 강세다.
신송홀딩스는 12일 오전 9시56분 전일대비 470원(4.73%) 상승한 1만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송홀딩스는 자회사들을 100% 보유하고 있기 대문에 자회사 가치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다"며 "자회사 순자산가치 합을 반영한 신송홀딩스의 주당 순자산가치(NAV)는 1만5513원으로 현 주가수준보다 현저히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신송홀딩스가 소재사업에서의 독점적 지위와 더불어 식품사업에서는 B2C 비중 증가, 곡물사업에서의 쌀 낙찰율 증가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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