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상화 금메달 소식에 연예인들의 축하메세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상화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상화는 74초70의 기록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인들은 SNS를 통해 연이어 축하인사를 전했다.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청난 연습의 표정은 진짜 아름답구나. 이상화! 와, 짜릿짜릿"이라는 글로 이상화의 노력에 감격했다.
레인보우 지숙도 "우와 이상화 선수 고맙습니다! 전국민에게 이렇게 값진 엔돌핀을 선사해주시다니! 감동이에요. 잠이 확 달아나네요"라는 축하 멘션을 남겼다.
홍석천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대단하다. 정말 감동적이다.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온국민에게 눈물과 감동을 전해준 이상화 선수 감사하고 감사하다. 와락 껴안아 주고싶다. 최고예요. 이상화 선수. 탑선수 이상화 최고"라는 글을 남겨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상화 금메달 소식에 축하인사를 전한 연예인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화 금메달, 다들 같은 마음이었구나", "이상화 금메달, 다시 축하해요", "이상화 금메달, 기분 좋은 밤이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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