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安 새정추 "우리 테이블에 연대는 없다"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10일 6·4 지방선거 야권연대에 대해 "우리 테이블에 연대는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김효석 새정추 공동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에서 열린 새정추 회의에서 "언론에서 묻는 공통점이 연대를 하느냐 마느냐 이런 문제 물어보시는데 제발 이런 논쟁을 그쳐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확고하게 말하지만 우리 테이블에 연대는 없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우리에겐)혁신안만 있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이번 주에 새정치 구상 발표를 시작한다"며 "이번 주부터 새정치 주간으로 할 것이며 혁신으로 경쟁하고 이런 연대와 같은 공학적인 이야기에서 새정치에 대해 진정으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