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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전효성, 여고생 귀신으로 안정된 연기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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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전효성, 여고생 귀신으로 안정된 연기력 '눈길' ▲처용 전효성.(출처: 전효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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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처용'에서 연기자로 데뷔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전효성은 여고생 귀신으로 첫 등장했다. 그녀는 죽어서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서울지방경찰청 강력팀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여고생 귀신 한나영을 연기할 예정이다.

전효성은 첫 등장부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귀신으로 매력의 고스란히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처용'이 첫 번째 정극연기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겨 앞으로 보여줄 감정연기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처용'은 귀신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이 도시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액션 호러 스릴러물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처용 전효성, 연기 괜찮던데", "처용 전효성, 응원할게요", "처용 전효성,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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