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가' 가인, '퍼포먼스의 여왕'이 돌아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인가' 가인, '퍼포먼스의 여왕'이 돌아왔다
AD


[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가인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가인은 9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여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무대로 '퍼포먼스 여왕'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남성 댄서들 사이에서 모습을 드러낸 가인은 타이트한 원피스로 우월한 바디 라인을 자랑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하고도 완벽한 표현력으로 농염함을 발산했다. 아울러 흰 피부와 대비되는 짙은 흑발과 붉은 입술로 고혹미를 드러냈다.

'진실 혹은 대담'이 전하는 솔직한 내용의 가사 역시 가인의 성숙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손끝만 스쳤다간 아주 난리 나겠어요'의 대목에서는 남자 댄서와의 농염한 댄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인의 '진실 혹은 대담'은 가요계 명콤비로 불리는 이민수-김이나의 작품으로 도입부의 피아노 선율과 베이스 라인이 몽환적인 느낌을 나타낸 펑키 팝 넘버다. 연예인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소문'이라는 주제를 특유의 신선함으로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M 이민우, 스피카, B1A4, 가인, 코요태, 갓세븐, 레인보우 블랙, 달샤벳, B.A.P, 유승우, 소유X정기고, 노지훈, 립서비스, 키스앤크라이, 계범주, 지피베이직 등이 출연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