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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7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삼성과 KGC의 경기. KGC 김윤태와 오세근이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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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4.02.07 19:24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7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삼성과 KGC의 경기. KGC 김윤태와 오세근이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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