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정보인증이 상장 나흘째도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전일대비 13.15% 급등한 499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가격제한폭(5070원)까지 급등했으며, 4일 상장 후 3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덕분에 현 주가는 공모가(1800원)대비 177% 이상 급등한 수준이다.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 사업을 하는 업체로 법인 범용 공인인증서 시장에서 업계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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