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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전 특허심판원장, 뉴코리아특허사무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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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부산대 출신 기계분야 전문가…기술고시(17회) 합격 후 지난해 12월 퇴직 때까지 30년 공직생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이재훈(55) 전 특허심판원장(1급 관리관)이 뉴코리아국제특허법률사무소에 합류, 변리사업무를 시작했다.


7일 특허청 및 변리사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퇴직한 이 전 원장은 최근 서울 역삼동(부옥빌딩 3층)에 있는 뉴코리아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조인제) 소속 변리사로 활동 중이다.

이 전 원장은 부산고, 부산대 기계설계학과, 경북대 행정대학원(석사)을 나와 일본 동경대학 광역과학(박사과정)을 전공했다.


기계분야 전문가인 그는 기술고시(17회)에 합격한 뒤 1984년 6월 사무관으로 공직에 발을 디딘 그는 철도청, 산업자원부, 특허청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해왔다.

특히 특허청에선 1997년 6월 특허청 심사조정과 서기관을 시작으로 ▲운반기계심사과장(과장급), 심판관 ▲일본 파견(지적재산연구소, 정책연구대학원대학) ▲공조기계심사담당관, 일반기계심사담당관 ▲심사평가담당관 ▲제4심판장(국장급) ▲정보기획국장 ▲기계금속건설심사국장 ▲제4심판장 ▲특허심판원장(2012년 10월8일~2013년 12월5일)을 거쳤다.


한편 이 전 원장이 합류한 뉴코리아국제특허법률사무소엔 특허청 국장출신인 조인제 대표변리사를 비롯해 박갑록, 박남영, 박희우, 서정헌, 이경화 변리사 등과 10여명의 지식재산권 분야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연락전화는 (02) 566-8300, 010-7493-7788.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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