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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은주 사망 9주기, 22일 추모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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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은주 사망 9주기, 22일 추모식 열린다 ▲故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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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故) 이은주의 9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열린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6일 "올해에도 고 이은주의 추모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인 및 동료, 팬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22일 스물다섯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나무엑터스는 매년 2월22일인 고인의 기일마다 고인을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이은주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불새'와 영화 '주홍글씨' '하늘정원' '태극기 휘날리며'등으로 주목받았으나 2005년 갑작스러운 자살로 생을 마감해 지인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고 이은주 추모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은주, 벌써 9주기구나", "이은주, 오랜만에 주홍글씨 봐야겠다", "이은주, 평안하시길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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