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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하나은행은 6일 '푸드 셰어링(Food Sharing)'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 47백만원을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드 셰어링 행사는 하나은행 임직원이 구내식당 한끼 식사비용 4000원을 줄여 결식아동을 돕자는 취지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달까지 한 달간 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임직원 기부금액에 1:1 매칭기부를 통해 임직원 기부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은행차원에서 기부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은 2013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공식 자선 프로그램인 ‘사랑의 버디’ 에서 모금된 기부금도 전달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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