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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타이어는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사계절용 타이어 키너지 4S로 운송수단 디자인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대칭 디자인 패턴이 적용됐으며 각종 기술이 집약돼 노면 접지력 및 핸들링을 높여주는 게 특징이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레드닷디자인어워드ㆍ미국 IDEA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 iF 디자인어워드에서 타이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본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iF콘셉트디자인어워드ㆍ레드닷디자인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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