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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밸런타인데이 대비 특별 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10일부터 편의점 등 62곳 대상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10일부터 밸런타인데이 대비 특별 점검에 나선다.


동구는 5일 밸런타인데이 특수를 맞아 공무원 4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명 등 총12명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초콜릿, 캔디류 등 판매업소, 편의점 등 62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점검사항은 무신고·무표시 원료사용 및 유통기한 위·변조 사항,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여부, 부패·변질식품 판매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사용원료 및 냉동·냉장 등 보관관리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점검한다.


동구 관계자는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이 유통되지 못하도록 집중 단속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위반여부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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