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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치올림픽 특집페이지 모바일·PC 동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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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오는 7일 개막하는 소치 동계 올림픽 특집페이지를 모바일과 PC에 동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 특집페이지는 모바일 최적화 서비스로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소치 동계 올림픽 이슈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타임라인 형식으로 구현했다. 시간대별로 나열된 주요 이슈를 클릭하면 기사 및 화보, 네티즌 참여공간 등 다양한 관련 페이지로 연결되어 이슈 파악이 용이하다.

모바일 특집 페이지는 ▶소치 동계 올림픽의 실시간 주요 뉴스를 볼 수 있는 ‘뉴스’,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포토’, ▶국가대표팀은 물론 모든 경기의 일정 및 경기결과 기록 등을 볼 수 있는 ‘일정/결과’, ▶대한민국 순위 및 대회 참여국 전체의 메달 현황을 볼 수 있는 ‘순위’, ▶많이 본 뉴스, 댓글 많은 뉴스, 공감 많은 뉴스, 인기 포토만 골라 볼 수 있는 ‘랭킹’, ▶이번 대회의 유망주와 화제의 선수를 볼 수 있는 ‘대표팀’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네티즌이 동계 올림픽에서 벌어지는 이슈와 반응으로 꾸며지는 '이슈',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응원’ 등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슈’에서는 네티즌들이 해당 이슈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대박’, ‘토닥토닥’, ‘엉엉’ 등 감정 이모티콘으로 표현할 수 있어 흥미롭다.


다음 임종호 스포츠팀장은 "모바일을 통해 동계 올림픽 소식을 접하는 이용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모바일 중심으로 특집 페이지를 구성했다”며 “이용자들이 타임라인 형태로 구성된 모바일 특집 페이지를 통해 편리하게 이슈의 흐름을 파악하고, ‘응원’, ‘이슈’, ‘투표’ 등 참여형 서비스를 활용해 동계올림픽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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