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5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박근혜정부 1년이 지나는 동안 국민은 안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민의 절반이 스스로 나는 하류층이라고 말하고, 국민 10명 중 8명이 부의 분배가 불공정하다고 생각할 뿐 아니라 국민 10명 중 9명이 계층상승이 어려운 사회라고 말한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전셋값 75주 연속 상승, 청년고용률 등을 언급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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