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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태 BC카드 사장, 1년 6개월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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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강태 BC카드 사장이 1년 6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강태 사장은 4일 KT그룹으로 해임통보를 받은 후 사의를 표명했다. 비씨카드는 당분간 원효성 마케팅본부장(부사장) 직무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 사장은 하나SK카드 사장 시절 모바일 카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당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이석채 전 KT 회장이 전격 영입한 바 있다. 그러나 황창규 회장이 취임 이후 KT그룹 체질개선을 시작하면서 기존 경영진 교체 대상에 포함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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