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정문홍.(출처: 로드FC 홈페이지)";$size="450,662,0";$no="20140205073911592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문홍 로드FC 대표가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두원 GYM에서 열린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정문홍 대표는 "앞으로 탤런트 두 분이 로드FC에 데뷔할 것"이라고 밝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로드FC에서 개그맨 이승윤이 연예인 최초로 파이터가 됐다. 이승윤은 2010년 11월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로드FC 대회에서 박종우와 첫 경기를 가졌다. 윤형빈도 이승윤 다음으로 연예인 파이터에 올랐다.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정문홍 대표는 이날 '임수정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임수정 사건'은 2011년 일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국내 여성파이터 임수정이 일본 개그맨 3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건이다.
언론에서 '로드FC'가 '임수정 사건'과 관련해서 마케팅을 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이에 대해 정문홍 대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로드FC는 '임수정 사건'에 대해 거론한 적이 없으며 이 사건을 이용해 마케팅을 한 적 없다"고 말했다.
정문홍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문홍, 로드FC 대표구나", "정문홍, 가슴 아픈 사건을 가지고 마케팅 할 거라고 보지 않았습니다", "정문홍, 연예인 두 명이 누굴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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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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