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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지역 어르신 위한 일자리 1340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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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늘어난 수명만큼 노년기 삶의 질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일자리 창출을 최상의 복지로 꼽는 강북구가 일할 수 있는 노후 마련을 도와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2014년 강북구 노일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지역 노인 1340명을 4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로 의욕이 있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 창출에 따른 생계 안정과 사회 참여를 통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참여자는 공익형(827명)을 포함하여 복지형(293명), 교육형(90명) 공동작업형(50명), 제조판매형(45명), 인력파견형(35명) 등 총 6개 분야 17개 사업에서 창출된 1340개의 일자리에 배치된다.

제공되는 일자리는 동환경도우미, 자전거보관소도우미, 북한산둘레 지킴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거동불편노인 및 홀몸노인 돌봄지원, 어린이집 예절교육, 아파트 택배 배달 등이다.

강북구, 지역 어르신 위한 일자리 1340개 제공 강북구 노인일자리 ‘가마솥 희망두부’에 참여해 두부를 제조 중인 지역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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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는 동주민센터, 구청 노인복지과, 강북노인종합복지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강북구지회, 번동2단지 종합사회복지관, 삼양동종합복지센터 등 사업 수행 기관별 계획에 맞추어 실시될 예정이며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은 3~ 11월 9개월간, 그 외는 연중 추진된다.


신청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권자로 근로능력이 있고 건강한 노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의료급여 2종을 제외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3등급 장기요양보험등급 판정자 및 정부 부처 일자리 참여자는 지원할 수 없다.


또 교육형, 노노케어형(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형태), 공동작업장, 인력파견형, 제조파견형, 초등학교급식도우미는 예외적으로 만 60~만 64세도 참여가능 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희망하는 일자리를 수행하는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사진 2매와 참여신청서(개인정보 활용동의서 포함), 주민등록등본, 기초노령연금 수령통장 사본(통장 1면 및 기초노령연금 1월분 수급일이 기재된 면), 자격증사본(해당자)이며, 만 60세~만 64세 신청자는 배우자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및 재산세 과세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구는 소득인정액, 참여경력, 세대주형태, 건강상태 등 사업별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참가자를 선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상세 공고문은 강북구청 홈페이지(www.gangbuk.go.kr)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사항은 사업 수행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구는 2013년 노인 120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는 총 27억여원 예산을 투입, 지난해보다 139명 증가된 13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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