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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유비 해명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유비가 지난 2일 SBS '인기가요'에서 립싱크를 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유비가 전문 가수가 아닌 배우이기 때문에 실수할 것을 우려해 AR(가수의 목소리가 포함된 원곡)을 작업했다"고 밝혔다. 이어 "목소리가 겹쳐 립싱크한 걸로 오해한 것 같다"며 덧붙였다.
지난 2일 '인기가요'에서 이유비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를 선보였는데 입 모양과 노래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논란이 불거졌다.
이유비는 지난달 23일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인기가요' MC자리에서 하차 한 뒤 새 MC로 활동 중이다.
이유비 해명에 누리꾼들은 "이유비 해명, 립싱크 한 건 맞네" "이유비 해명, 성악과 출신 아녔어?", "이유비 해명, 과도한 긴장으로 너무 어설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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