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은 최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봄학기 건강강좌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봄학기는 여성건강을 테마로 한 강좌를 대폭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강좌로 △유방암 조기예방을 위한 가슴 마사지 △항암효과 높은 버섯요리 △유방암 예방에 좋은 두부요리 △적정체중 유지를 위한 테라발레 △유방암 자가진단법 등이 마련됐다.
또한 임산부 요가, 페이스 요가, 하체비만교정 요가, 체형교정 발레,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줌바 휘트니스, 경락 마사지 등 성인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밸런싱 바디 프로젝트' 강좌를 전년 봄학기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동화로 배우는 칫솔질, 음악과 함께 하는 줄넘기, 편식을 없애는 두부 미니버거 만들기, 부부 요가와 같이 온 가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해피패밀리 건강테마특강'도 늘려 총 1만개의 강좌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는 점별 450여개, 총 5만5000여개의 전국 최대 규모 강좌를 마련, 28일까지 123개 평생교육스쿨 및 홈페이지(school.homeplus.co.kr)를 통해 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해당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는 '청마럭키박스', '찾아라 홈플스쿨 인기 건강강좌!' 이벤트를 통해 무료수강권, 화장품 정품 등을 증정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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