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은 1월 미국의 제조업지수가 51.3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보도 했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의 전망치 56과 이전치 57을 하회하는 수치다.
지수가 50을 넘을 경우 미국 제조업 경기가 확장된다는 것을, 50 이하일 경우 수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같은 기간 ISM 구매물가지수는 60.5를 기록, 조사치(54.0)와 이전치(53.5)를 크게 웃돌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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