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전북은행은 결혼을 앞둔 고객을 위한 'JB행복결혼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JB행복결혼적금은 가입 시 최대 연 0.3%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한국웨딩플래너협회와 하나투어와 제휴해 결제금액의 2%에 해당하는 캐시백을 적금 만기 시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결혼 및 전세자금을 위해 대출을 받는 경우 최대 연 0.3~0.5%의 금리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화 환전 시 최대 70%까지 환율우대 혜택과 더불어 모든 전자금융이체수수료 면제, 웨딩플래너 1:1 전문상담 및 맞춤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
월 불입액은 최저 1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정액적립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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