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의 마늘 테마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Mad for Garlic)이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페럼 타워(Ferrum Tower) 에 매드 포 갈릭 페럼 타워점을 신규 오픈 한다고 3일 밝혔다.
매드 포 갈릭 페럼 타워점은 글로벌 오피스 빌딩인 센터원(CENTER 1) 등과 함께 첨단 오피스 밀집 지역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2호선 을지로입구 지하철역과 연결돼 접근성이 탁월함은 물론,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페럼 타워점은 지난해 8월 오픈한 창원점부터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매드 포 갈릭은 페럼 타워점 오픈을 기념래 썬앳푸드 통합 멤버십인 S Diner(에스 다이너)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 한 달 간 페럼 타워점을 포함한 매드 포 갈릭 전 매장에서 멕시칸 고추와 마늘을 듬뿍 넣고 올리브 오일로 요리한 매콤한 맛의 '갈릭페뇨 파스타 (Garlicpeno Pasta)', 이태리 특유의 진한 고르곤졸라 치즈향을 느낄 수 있는 치즈소스 피자인 '고르곤졸라 피자(Gorgonzola Pizza)', 부드러운 소고기와 아삭한 숙주를 에그 후라이, 살사와 함께 즉석에서 비벼주는 철판 라이스 요리인 '댄싱 살사 라이스 위드 비프(Dancing Salsa Rice with Beef)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페럼 타워점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늘을 테마로 한 차별화 된 매드 포 갈릭의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서울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중구 수하동 페럼 타워점 오픈을 계기로 인근 비즈니스맨을 포함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매드 포 갈릭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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