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마켓이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신학기 가구 슈퍼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인기 가구를 최대 59% 할인 판매한다.
먼저 책상과 의자, 책장 등 신학기 주요 가구 중 대표 특가상품을 매주 선정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가상품은 한 주에 1~2회 가량 변경되며, 이달 첫째 주에는 듀오백 의자를 30% 할인된 15만1900원에 판매한다. 대표 특가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G마켓 5000원 선물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인기 브랜드 가구를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슈퍼 위크' 코너를 열고 한샘가구 제품을 최대 1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샘가구 제품을 구입한 후 포토상품평 작성 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G마켓은 또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신학기 가구 주요 키워드를 선정하고 각 품목별 인기상품을 제공한다. 책상, 의자부터 수납장, 스탠드, 싱글침대까지 다양한 종류의 신학기 가구를 만날 수 있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종류별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며 발급 받은 쿠폰은 가구, 인테리어 구매 시 중복 사용 가능하다.
이은희 G마켓 리빙레저팀장은 "매년 2월은 신학기 준비로 인해 책상 등 가구 수요가 많은 시즌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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