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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박스오피스 3위, 뒷심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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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박스오피스 3위, 뒷심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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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감독 한동욱)가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켜내며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자가 사랑할 때'는 지난 2일 전국 455개 상영관에 10만 8089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132만 6386명이다.


이 작품은 개봉 당시 '수상한 그녀' '피끓는 청춘' 등에 밀려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변을 일으켰다. 입소문을 타고 관객이 늘자 상영관 수도 부쩍 늘어난 모습이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사채업을 하는 건달 태일(황정민 분)이 채무독촉을 위해 들린 병원에서 호정(한혜진 분)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려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6만 2754명의 관객을 기록한 '수상한 그녀'가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55만 9565명의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이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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