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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중국 최대 소비대목인 춘절연휴기간 동안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이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면세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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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2.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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