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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에서 '에이펙스(APEX)' 아이언(사진)을 내놨다.
부드러운 타구감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일명 '300야드 스푼'으로 명성을 떨친 엑스 핫(X HOT) 페어웨이우드의 페이스에 사용된 카펜터 455스틸을 그대로 적용했다. 4, 5번의 롱아이언은 특히 솔 부분에 텅스텐 웨이트를 삽입한 저중심 설계로 관성모멘트(MOI)를 높였다.
페이스 표면의 그루브도 스핀 컨트롤을 향상시켜 러프에서도 안정적인 백스핀을 구현한다. 프리미엄 단조아이언 레가시 시리즈에 적용된 진동흡수고무(VAT) 메달리온을 중앙부에 장착해 단조 특유의 부드러움이 더욱 높아졌다. 상급자용 '에이펙스 프로'도 있다. 그라파이트 185만원, 스틸 175만원(이상 9피스), 프로 145만원(7피스). (02)32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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