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님과 함께' 박찬숙 사별 심경, "재혼 생각도 못해…"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님과 함께' 박찬숙 사별 심경, "재혼 생각도 못해…" ▲박찬숙 사별.(출처: JTBC '님과 함께'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전 남편과의 사별 심경을 털어놔 화제다.

박찬숙은 27일 JTBC '님과 함께'에 배우 이영하와 함께 출연해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박찬숙은 이날 가상 남편 이영하에게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찬숙은 "남편과 사별 후 재혼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막내가 14살 때 남편이 떠났기 때문에 어떻게든 잘 살려고 노력했다. 바쁘게 살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찬숙은 "가상 재혼을 한다고 했을 때 우리 아이들의 반응이 어떨지 불안했다. 평생 아이들만을 위해 살았는데, 아이들이 어떻게 반응할 지 궁금했다"며 "예상 외로 기쁘게 생각하고 좋아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JTBC '님과 함께'에는 실제 이혼이나 사별로 혼자가 된 황혼 연예인이나 명사들이 가상 재혼 부부로 출연한다.


박찬숙 사별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찬숙 사별, 정말 안타까운 일", "박찬숙 사별, 비록 가상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더 행복해지길", "박찬숙 사별, 다음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