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병·의원 1474곳, 약국 4325곳 운영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설 연휴 기간 서울 지역에서는 병·의원 1474곳과 약국 4325곳이 문을 연다.
응급의료센터 30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4곳, 종합병원 12곳 등 총 66곳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운영한다. 자치구에서는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보건소에서도 응급환자 진료 서비스를 한다.
'안전 상비약품 판매업소' 안내스티커가 부착된 24시간 편의점 4493개소에서는 소화제, 감기약, 어린이 해열제 등 13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다.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응급 및 당직 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서울시·자치구·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에서 지역·일자별로 확인 가능하다.
119나 120 다산콜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AD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