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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귀성객 대상, ‘순천만정원’ 개장 대대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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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귀성객 대상, ‘순천만정원’ 개장 대대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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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가 ‘순천만정원’ 개장 붐 조성을 위해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 명절에 전국적으로 2천700여만 명의 귀성객이 고향을 찾아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귀성길에서 ‘순천만정원’ 개장을 홍보하고 있다.


먼저,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소, 완주-순천간고속도로 오수휴게소, 남해고속도로 섬진강휴게소, 호남고속도로 곡성휴게소 등에서 집중적으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남의 관문인 광주·송정역과 광주 광천버스터미널, 순천시 관내 등 다중집합장소와 순천 주요 IC 지점에서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명절인사 및 순천만 개장 홍보에 나선다.


한편, 순천만 정원 개장에 총력을 쏟고 있는 순천만관리센터 직원들은 연휴 첫날인 30일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섬진강 휴게소 및 순천 주요 길목에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순천만정원’은 현대 삶의 주요 가치인 ‘행복창출’을 테마로 오는 4월 20일 개장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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