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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수상한 그녀'가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상한 그녀’는 지난 27일 하루동안 643개의 스크린에서 15만 99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32만 2568명이다.
영화는 스무 살 꽃처녀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가 처음 맞이하는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영화이다. 이번영화는 배우 나문희와 심은경의 2인 1역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겨울왕국'은 21만 144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위는 8만 1571명의 관객을 모은 '남자가 사랑할 때'가 올랐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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