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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개념발언 "나는 얼굴마담 일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유아인 개념발언 "나는 얼굴마담 일뿐…" ▲배우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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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아인 개념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언론시사회에는 장형윤 감독과 더빙을 맡은 정유미, 유아인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우리가 얼굴 마담처럼 나서서 이러고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한 일은 미미하다. 목소리가 많이 나가는 영화다 보니 나서서 소개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의 도전과 피땀이 들어있는 영화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유아인은 "이런 영화가 있다는 걸 알고 선택 할 기회를 가져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이 자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가 소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아인 개념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개념발언, 멋지다", "유아인 개념발언, 영화도 궁금하다", "유아인 개념발언, 진정한 개념배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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