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일 패션, 생활, 식품 등 전 품목에 걸쳐 초특가에 판매하는 '단하루! 서프라이징 프라이스' 행사를 연다.
먼저 본점에서는 로벤타 드라이기를 50개 한정으로 9900원에, 쯔비벨무스터 파스타볼 세트를 100세트 한정으로 2만7000원에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이날 하루 단일 브랜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만5000원권을 증정한다.
영등포점에서는 크리스챤라크르와 머플러를 60매 한정으로 5000원에, 르샵 데님셔츠를 20매 한정으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아고라 패딩점퍼, 한우사골, 전복, 풍년 주물 프라이팬도 준비했다.
강남점에서는 노비타 비데 등을 50대 한정으로 19만9000원에, 바데니아 구스솜을 50매 한정으로 27만3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초특가 행사 외에도 다음달 1~6일 본관 신관 6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스포츠 특별전을 열고 노스페이스·K2·블랙야크·라푸마 등의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세계 먹거리 축제를 개최, 일본 타코야끼, 인도 탄두리 치킨, 커리란 세트, 터키 케밥 등 세계 유명 음식들을 소개한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해 애쓴 주부고객은 물론 도심에서 설 연휴를 보내는 가족단위 쇼핑객들을 위해 초특가 상품 및 세계 먹거리 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백화점 중 서울 전 점포에서 유일하게 문을 열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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