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커피전문점 주커피(ZOO COFFEE)는 설을 맞아 실속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더치커피 선물세트'와 주커피 기프티콘 '스위트 해피뉴이어 세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주커피 더치커피 선물세트는 커피명산지 최상급 원두인 케냐AA와 부드러운 신맛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2종을 세트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청마의 해를 맞아 고급스러운 블랙 패키지에 말 문양을 새겨 넣어 설날의 의미를 담아 특별 제작해 한정 수량 판매한다. 가격은 2병 1세트에 5만원(500㎖*2)이며, 낱병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커피의 눈물’이라 불리는 더치커피는 원두를 신선한 물로 한 방울씩 떨어뜨려 약 8시간 이상 정성스럽게 추출해 깊고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또한 주커피는 고객들이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도 간편하게 설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주커피 기프티콘 스위트 해피뉴이어 세트도 출시, 19% 할인된 1만25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커피전문점 주커피의 대표 인기 음료인 카라멜 마끼야또와 바닐라라떼를 허니베리브레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구성이다.
장상기 태영F&B 주커피 상품기획팀장은 "주커피 더치커피 선물세트와 기프티콘은 이색적인 선물이면서도 드리는 분의 정성과 품격을 그대로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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