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류진 아들이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2'에 류진이 아들과 함께 '아빠 어디가2'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진은 그의 아들 임찬형, 임찬호와 함께 김성주 집을 방문했다. 류진은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 "활동적이고 리더십도 있는 것 같은데 감정 기복이 심하다"며 어떻게 컨트롤해야 하나 싶을 때도 있는데 기분 좋을 때는 정말 밝은 아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주는 방송에서 류진에게 "80년생 쥐띠인 줄 알았다. 정말 동안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은 키가 큰 류진을 보자 아빠와 키 대결을 하게 하기도 하며 요리를 못한 다는 류진의 말에 김성주는 "내가 '짜파구리' 끓이는 것 보면 놀라겠다"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류진 아들 공개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류진 아들 공개, 아빠랑 엄청 닮았어", "류진 아들 공개, 나중에 연예인 하겠다", "류진 아들 공개, 미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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